고산 봉수대산

 

2012년 05월 05일 고산 봉수대산에 다녀왔어요 기본 산행코스는 702고지를 거쳐서 능선길인데 시간이 너무 걸릴거 같아서 고산 소향저수지 중간에서 올랐는데 길도 험하고 경사도 많이 험했습니다 하산하면서 보니 계곡길로  조금 더 좋은 길이 있더군요 길가에 금낭화가 피가 있구요 봉수대산은 간단히 말하자면  알려지지 않은 산으로 계곡이 좋고 드릅과 특히 취나물이 지천으로 있는 곳입니다       고산에서 대아수목원 가는 길로 들어서서 소향교를 건너자 마자 좌회전합니다         다리옆에 이간판길로 들어가도 되고 아니면 조금 더가서 좌회전합니다           새로 생긴 소향저수지입니다 대아저수지 유명세에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중간에 수로 옆길을 들입구로 잡고 올라갔어요 인터넷에서 봤거든요 근데 잘못된 정보입니다       다음에 올기회가 생긴다면 베다니수양관 우측계곡길로 갈겁니다       전면에 멋진 바위산이네요 이름도 모르는 산입니다         나무가  바위를 먹어버렸어요 희안해서 찍었네요       정상에 돌탑이 있어요 흔한 정상 표지탑도 없어요  어느 산행방에서 종이로 써좋았네요                    작은 금낭화 군락지가 있네요         흰꽃과 어울린 풍경이 멋지네요       계곡에서 고기구워먹으면 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