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솔이 산행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구별법 본문

여행 이야기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구별법

솔이 산행 2016. 10. 10. 23:05

 

 

 

 

    ♣ 사전적인 억새 

전국 산야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사는 대형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마디가 있는 속이 빈 기둥모양이고 곧게 서며 키가 1~2m 정도 된다. 굵고 짧은 땅속줄기가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가 빽빽이 뭉쳐난다.

잎은 길이 50~80cm, 폭 0.7~2cm로 줄처럼 납작하고 길며, 가장자리가 까칠까칠하고 밑 부분에는 잎집이 줄기를 싸고 있다.

개화시기: 9월부터

 

    ♣ 사전적인 갈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연못이나 개울가의 습지에서 잘 자란다. 높이 1~3m 정도까지 자란다.

뿌리는 땅속으로 길게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수염뿌리를 내린다.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며 마디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의 잎몸은 길이 20~40cm, 너비 2~4cm 정도로서 끝이 뾰족해지고 처지며 잎집은 원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다.

개화시기:10월부터

 

개인적으로 갈대와 억새를 정리해봅니다.

 

     갈대

10부터 개화하여 11월 만개하고 꽃이 여러 갈래로 덥수록합니다.

잎은 푸른색으로  가운데 줄기가 없습니다.

서식지는 바닷물이나 민물등 물가에서 자랍니다.

 

 

 

     ♣ 억새

9월부터 개화하여 10월 만개하고 꽃이 소량의 갈래로 깔끔합니다.

잎은 푸른색의 잎 가운데에 흰줄기가 있습니다.

서식지는 산,들판,물가등 다양합니다.

서식환경에 따라 키가 2M넘기도 합니다.

높은 산에 억새는 키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산에는 있는것은 거의 모두  억새라 생각하면 됩니다.

         갈대의 서식환경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김제 18회 지평산 축제 (주간, 야경)  (0) 2016.10.11
경기도 광주 남한 산성  (0) 2016.10.11
2016년 부안 격포항  (0) 2016.10.03
2016년 부안 갑남산  (0) 2016.10.03
서울 수락산  (0)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