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폭포가 아름다운 지리산 한신계곡길(1072m)
솔이 산행
2020. 8. 9. 14:43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계곡이 있는 계곡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은 계곡길이 많습니다. 대원사. 칠선. 뱀사골. 피아골. 한신 등
그중에 선택한 곳이 한신계곡길 ~~
이곳은 폭포도 많고 산행 중 한신계곡을 따라 올라서 시원합니다.
백무동탐방지원센터-첫나들이 폭포-가내소 폭포-오층 폭포-한신폭포
-물줄기 약해지는 지점까지-백무동탐방지원센터(약 9km)
해발 530m에서 시작해서 해발 1070m까지 산행하고 하산했습니다.
오층 폭포까지는 산책하는 정도의 편안한 길이고(왕복 대략 5~6km)
한신폭포 가면서 경사도가 심해지고 한신폭포부터는 가팔라집니다.
한신폭포는 보지 못하고 왔습니다.
출입 금지하고 이정표도 없네요.
생태계 복원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는데 아마도 위험해서 금지한 듯...
첫나들이 폭포
가내소 폭포
오층 폭포
한신폭포
한신폭포는 등산로를 출입금지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이정표 아래를 보시면
어떤 사람이 날카로운 것으로 글씨를 써놓았어요.
출입금지 안으로 들어가면 폭포를 볼 수 있지만
포기하고 더 위로 올라서 무명 폭포를 더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