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모악산 마실길
솔이 산행
2012. 3. 26. 21:32
원래 계획은 임실과 진안경계에 있는 성수산이었어요 아침에 만난 우리 삼총사 다들 아니올시다 ㅎㅎㅎ 전날 누구하고 그렇게 많이 달리셨는지 (너무 절실히 주님을 사랑하셔서ㅋㅋㅋ) 구성산이 있는 모악산 마실길입구에 섰는데 구성산 가기로 한 마음은 어디로 가고 에고 힘들어라 하는 같은 표정들 가장 쉬운 유각제에서 올라서 귀신사로 가기로 (내려가는건가요??? ) 다들 이럴때 정말 의견이 잘 모여져요 ㅎㅎㅎ
동네산 같이 이쁜길이네요 뒷모습봐요 힘들어 죽으려 하네요 이동굴은 사람이 하나들어갈수있는 입구이구요 들어 가니 계속 뚫려 있네요 무서워서 그냥 ㅎㅎㅎ 모악산이 아주 잘 보여요 금산사가 있는 금산쪽 삼천동쪽이 보이네요
헬기장 헬기장에서 한컷
길목마다 벤치를 마련되어 있네요 귀신사로 내려오는 길 사진보다 계곡이 이뻐요 아래 과수원 여기 대박~~~ 냉이가 지천이에요 좀만 캐도 봉투가득~~~ 귀신사에요
이다리만 넘으면 해탈하나봐요 ㅎㅎㅎ 와~~~유각재까지 저케 멀어 우린 못가 젊은 유리남님 차좀 델꼬와요 ㅎㅎㅎㅎㅎㅎ 우린 안가고 뻗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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