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완주군 원등산(청량산)
솔이 산행
2012. 3. 25. 00:43
완준군 원등산에 갔어요 다리목마을에서 올라가면 힘들거 같아서 원등사쪽으로 올라 갔는데 원등사까지 나있는 시멘트길이 편하긴 한데 지루하고 산행하는 코스는 아니듯했습니다 마지막 원등산으로 오르는 길은 험하기도 했구요 오르는길 계곡은 상당히 아름다웠습니다 작은 폭포도 있었구요
계곡물이 너무나 맑았어요
편백나무도 있었구요 산죽도 많았네요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폭포도 있었어요 원등사 전경 원등산 줄기인듯한데 바위산이 이뻐요
원등사 초입에서 해우소 옆길로 원등산 오르기 시작합니다 3월 하순인데도 눈이 많이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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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원등산에 다른코스로 올라가봤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올라가기가 힘들었지만 노랑 망태버섯도 보았네요
대승한지마을 이정표가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를때 노랑 망태버섯과 하산시 망태버섯 불과 2~3시간 정도에 시들어 가네요
또다른 버섯은 달팽이가 먹고 있구요
2018년 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