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와 억새의 차이점,구별법
♣ 사전적인 억새 ♣
전국 산야의 햇빛이 잘 드는 풀밭에서 큰 무리를 이루고 사는 대형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마디가 있는 속이 빈 기둥모양이고 곧게 서며 키가 1~2m 정도 된다. 굵고 짧은 땅속줄기가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가 빽빽이 뭉쳐난다.
잎은 길이 50~80cm, 폭 0.7~2cm로 줄처럼 납작하고 길며, 가장자리가 까칠까칠하고 밑 부분에는 잎집이 줄기를 싸고 있다.
개화시기: 9월부터
♣ 사전적인 갈대 ♣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연못이나 개울가의 습지에서 잘 자란다. 높이 1~3m 정도까지 자란다.
뿌리는 땅속으로 길게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수염뿌리를 내린다.
줄기의 속은 비어 있으며 마디에 털이 있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의 잎몸은 길이 20~40cm, 너비 2~4cm 정도로서 끝이 뾰족해지고 처지며 잎집은 원줄기를 둘러싸고 털이 있다.
개화시기:10월부터
개인적으로 갈대와 억새를 정리해봅니다.
10부터 개화하여 11월 만개하고 꽃이 여러 갈래로 덥수록합니다.
잎은 푸른색으로 가운데 줄기가 없습니다.
서식지는 바닷물이나 민물등 물가에서 자랍니다.
♣ 억새 ♣
9월부터 개화하여 10월 만개하고 꽃이 소량의 갈래로 깔끔합니다.
잎은 푸른색의 잎 가운데에 흰줄기가 있습니다.
서식지는 산,들판,물가등 다양합니다.
서식환경에 따라 키가 2M넘기도 합니다.
높은 산에 억새는 키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산에는 있는것은 거의 모두 억새라 생각하면 됩니다.
갈대의 서식환경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