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금구명품길

솔이 산행 2013. 8. 16. 00:38

2013년 08월 15일  쉬는 날이면서 그동안 허리가 많이 아파서  산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운동으로 허리가 좀 낳아 지고해서 간단곳에 다녀오기로 하고  금구 명품길에 올랐다

명품길은 크게 3개 코스로 나누고  코스의 길이가 다릅니다

제일 코스가 짧고  그늘이 많은 곳을 선택하여 가기로 하고 봉두산길로  올랐습니다

 

 

전주 박물관과 금구 도로에서  삼성연수원을 거치는 금구로 가는 구길로 가다가

 어전마을로 좌회전 마을길  계속 직진 하다가 삼거리가 나오고

우회전하면 바로 명품길 안내도가 나옵니다

 

냉풍굴로 가는 코스는 너무 길어서 원점회귀하여 차로 이동 냉풍굴에 가보았는데

2곳이 있더군요 한곳은 최근에 생겨서 가깝고 한곳은 예전부터있던곳으로 거리가 꾀됩니다

시설은 하우스로 되어 초라하고 음식가격은 비싸고 하지만 차가운 바람만은 명품이였습니다

귀한 자원이 자본을 만났다면 좋은 관광지가 되었을거 같은데요 ...

 

 

 

 

 

 

 

 

 

 

 

 

 

 

 

 

 

 

 

 

 

 

 

 

 

 

 

 

고사리가 무척 많은 곳입니다 마치 고사리 재배지 인듯합니다

 

 

 

 

 

 

 

금구 냉풍굴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