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영산포 홍어단지
솔이 산행
2013. 1. 19. 20:13
해남 두륜산 등산후 귀가길에 드른 영산포 홍어단지
그중 제가 가본집을 소개합니다
영산강 홍어 마을이란 식당입니다 가계의 규모는 옆에 1박2일에 나온곳보다 작지만
사장님의 홍어를 먹는 법등 친철함이 참 좋았습니다
본 메뉴전에 주시는 홍어무침, 홍어애, 홍어아가미누름고기 맛있게 잘먹고
식사에 나오는 홍어젓갈은 담백하고 짜지도 않고 좋더군요
본메뉴 홍어삼합, 홍어탕
삼합은 적당히 익은 맛잇는 김치와 김을 싸먹는 맛이 좋았구요
홍어탕은 다른곳에 먹던맛하곤 다르더군요 톡쏘는 맛과 개운함이 자구 땡기는 맛이더군요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1kg에 4만원이구요 2kg은 7만원에 해주신다는데 홍어애와 홍어뼈는 써비스로 보내주신다 하네요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의 사장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